전국 대표 향토음식을 한자리에서 맛보다

노보텔 강남, 전국 향토음식 축제 선봬

노보텔 강남 향토음식 축제[사진=노보텔 앰배서더 강남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의 뷔페 레스토랑 '더스퀘어'가 수확의 계절 가을을 맞아 11월 한 달 간 전국 각 지역의 대표적 향토음식들을 한자리에서 맛볼 수 있는 ‘전국 향토 음식 축제’를 선보인다.

‘전국 향토 음식 축제’에서 마련한 대표적 지역 음식으로는 전라도를 대표하는 영양 만점 제철 재료 낚지 연포탕과 새콤쫀득 홍어 무침, 강원도를 대표하는 강릉 최고의 먹거리 초당 순두부와 속초 명물 아바이 순대, 구수한 제주도 돔베 고기, 시원한 국물맛이 일품인 충북 괴산식 올갱이국, 해물 듬뿍 부산 동래 파전과 촉촉한 언양식 바싹 불고기, 조밥으로 지어 삭힌 이북식 가자미 식해가 있다. 

더 스퀘어 뷔페 가격은 주중 점심 6만2000원, 저녁 6만8000원이고 주말 점심 6만9000원, 저녁 7만3000원이다. 02-531-6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