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명으로 이루어진 이번 봉사단은 호치민시 구찌현에 위치한 ‘티응 고아원’에 방문하여 사랑의 집을 짓고, 중증 장애 아동을 돌보기 및 미용봉사를 진행한다.
올해로 15회째를 맞는 서울사이버대 SCU WAVE 사회봉사단의 해외봉사 및 역사문화 탐방은 '세계화 시대에 요구되는 글로벌 인재양성'이라는 본교 교육 목표 아래 매년 진행하고 있다.
서울사이버대는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해 해외봉사 외에도 외국 명문대학들과의 학술 교류와 공동자격증 수여, 학생 교류 협약 등 다양한 분야에서 힘쓰고 있다.
서울사이버대 허묘연 총장은 "우리 대학의 해외탐방 프로그램은 각국의 어려운 곳을 찾아 봉사활동과 더불어 문화유적지 등을 탐방함으로써 해외견문을 넓히고, 창의적이고 진취적인 대학문화를 창조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탐방을 통해 넓은 견문과 창의적 비전을 갖춘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는데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12월 1일(화)부터 서울사이버대학교 2016학년도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모집학과는 ▶상담심리학과, 가족상담학과, 군경상담학과 ▶사회복지전공, 복지시설경영전공, 아동복지전공, 청소년복지전공, 노인복지전공 ▶부동산학과, 법무행정학과, 보건행정학과 ▶경영학과, 국제무역물류학과, 금융보험학과 ▶컴퓨터정보통신학과, 멀티미디어디자인학과, 문화콘텐츠공학과 ▶문화예술경영학과, 음악학과(피아노전공)로 총19개 학과(전공)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