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남동구는 강원도 정선군, 충청남도 보령시, 전남 고흥군의 3개 도시와 자매결연이 체결되어 있어, 이번 영동군과는 네 번째로 자매결연를 체결하게 된다.
충북 영동군은 난계 박연선생의 탄생지로 대한민국 최고의 국악․와인의 고장으로서 올해 10월 제48회를 맞는 영동난계국악축제를 열어 전통문화예술을 진흥하고 있으며, 101가지 와인향을 느낄 수 있는 제6회 대한민국 와인축제를 개최하여 와인산업의 메카로 발돋움 하고 있는 지역이다.
대표적인 지역특산물로는 감, 포도, 호도, 표고버섯이 생산되고 있으며, 풍부한 관광자원으로 송호관광지, 민주지산자연휴양림이 각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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