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콤마보니, '뉴 헤븐 글리터' 스니커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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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0-30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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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코오롱인더스트리]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슈콤마보니가 신제품 '뉴 헤븐 글리터'를 출시했다.

'헤븐'은 지난해 말 출시된 스니커즈 제품으로 2013년도에 처음 선보인 '스카이'의 인기에 힘입어 업그레이드된 기능과 디자인으로 재 출시된 모델이다. 최근에는 '헤븐'과 '스카이' 두 제품을 모두 합쳐 총 14만 족 판매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2015년 10월 27일 기준)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뉴 헤븐 글리터'는 기존 제품의 장점을 그대로 계승하면서 새로운 기능성과 디자인이 추가되어 한 층 업그레이드되었다.

기존 '헤븐'의 특징인 메시 내피와 오솔라이트 인솔을 그대로 적용하여 탁월한 통기성을 제공하며, 4cm의 히든 굽으로 다리를 길어 보이게 하는 효과를 더했다. 여기에 데오케어 소재가 새롭게 추가되어 항균 소취 기능을 더욱 강화했으며 반짝이는 글리터 소재를 사용하여 독특하고 개성 있는 스타일을 연출했다.

슈콤마보니를 총괄하는 이보현 이사는 "'뉴 헤븐 글리터'는 기존 '헤븐' 제품의 명성에 걸맞게 기능과 디자인에 많은 심혈을 기울였다"며 "특히, 화려한 글리터 소재로 변화를 주어 개성이 물씬 풍길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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