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체리쉬가 고급 매트 60여 종을 선보인다.
이번 매트 신제품은 유럽, 미국 등에서 각광받고 있는 해외 유명 브랜드인 '칠리위치' 제품으로 심미성과 기능성을 두루 갖춘 것이 특징이다.
칠리위치는 미국 뉴욕 출신 디자이너 샌디 칠리위치가 1997년 설립한 이래 뉴욕현대미술관 전문 큐레이터가 선정한 디자인 소품샵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브랜드다.
체리쉬는 세계적인 항균솔루션인 마이크로밴 성분이 첨가된 합성수지로 만든 안전한 식탁매트, 식탁러너, 코스터, 바닥매트 등 칠리위치의 제품들을 국내 고객에게 선보인다.
이 매트는 내구성이 좋아 열과 스크래치에 강할 뿐 아니라 소재 특성 상 음식물에 의한 얼룩이 생겨도 간편하게 세척할 수 있어 실용적이다. 직조법과 패턴, 색상을 다양하게 선보이기 때문에 고객의 생활 공간을 색다르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로 연출할 수 있다.
체리쉬 브랜드 기획실 이근상 실장은 "체리쉬는 칠리위치, 돔데코와 같이 세계적으로 주목 받는 브랜드의 소품들을 국내에 선보임으로써 고객이 생활 공간을 더욱 가치 있게 채워나갈 수 있도록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하고 있다"며 "요리, 홈퍼니싱 등 새로운 생활 문화를 즐기기 시작한 고객들에게 공간 연출의 신선함과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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