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수익금을 김포복지재단을 통해 기부하게 된 계기는 “학생들이 스스로 기증한 물품을 나눔바자회에서(100원~500원까지) 판매하고 모인 수익금을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기부하고 싶다는 표현을 하였고, 금액이 모아지자 매일같이 어려운 이웃에게 언제 전달되는지를 물어봐 재단에 연락하여 기탁식을 진행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호수초등학교 1학년 학생들이 모은 성금은 김포시 저소득층을 위해 사용되어질 예정이다.
또한 재단에서는 사랑의 저금통 100개를 아이들에게 전달하며 나눔에 대한 취지를 설명하고 아이들이 사랑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나눔 교육의 장을 마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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