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천경자 화백 추도식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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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0-30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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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0일 서울시립미술관에서 거행

故 천경자 화백의 추도식이 30일 오전 10시 서울시립미술관 본관 1층 로비에서 거행됐다. [사진=조가연 기자]


아주경제 조가연 기자 =故 천경자 화백의 추도식이 30일 오전 10시 서울시립미술관 본관 1층 로비에서 거행됐다. 유족으로는 천 화백의 장남 이남훈(67)씨, 둘째 딸 김정희(54·미국 몽고메리칼리지 교수)씨, 사위 문범강(61·조지타운대 미술과 교수)씨가 참석했고 추도위원장은 김종규 문화유산국민신탁 이사장이 맡았다.
 

유족으로는 천 화백의 장남 이남훈(67)씨, 둘째 딸 김정희(54·미국 몽고메리칼리지 교수)씨, 사위 문범강(61·조지타운대 미술과 교수)씨 등이 참석했다. [사진=조가연 기자]


추도위원에는 김택환 경기대 언론미디어학과 교수, 김홍자 몽고메리칼리지 명예교수, 박기옥 쉼박물관 관장, 박우홍 화랑협회장, 배금자 해인법률사무소 대표변호사, 신현규 전 현대자동차 부사장, 유종호 대한민국예술원 원장, 이상준 프리마호텔 대표이사, 이성순 이화여대 명예교수, 이정옥 방송협회 사무총장, 이진숙 대전 MBC 사장, 정중헌 전 조선일보 논설위원, 주순선 전남 고흥군 부군수, 최성숙 문신박물관 관장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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