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는 건물 외벽 165㎡ 및 가마솥 및 기타 집기류가 불탔으며, 소방서 추산 약 1,2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약 20여분만에 꺼졌으나, 잔화정리까지 약 2시간이 소요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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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부소방서, 오류동 식품공장화재 진압[1]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주방에서 연기 및 화염을 목격했다는 공장관계자의 진술과가스솥에 있는 기름이 과열되어 연소가 진행된 것으로 추정되는 점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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