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농협 성남시지부]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NH농협은행 성남시지부(지부장 이봉의)가 지난 26일부터 3일간 성남대원중학교에서 약 100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로탐색의 날’의 일환으로 금융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특강에서는 성남시지부 김두란과장이 강사로 나와 금융에 대한 이해와, 은행원의 사회적 역할, 은행원이 되기 위해 갖추어야 하는 지식 및 태도 등에 대해 열띤 강의를 펼쳤다.
성남시지부 이봉의 지부장은 “학생들이 금융에 대한 관심이 높고 은행원이라는 직업에 대해 흥미를 가지고 있어 강의를 진행하며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밝혔다.
한편 NH농협은행 성남시지부는 2015년 상반기에는 대진고등학교에 강사를 파견, 고등학교 학생들에게 금융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