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미즈산부인과 개원 3주년 기념 미혼모 기부 태교 콘서트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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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0-30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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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산부 가정의 현실 그린 공감 뮤지컬 ‘비커밍 맘’ 갈라콘서트 개최

아주경제 김진오 기자 = 삼성미즈산부인과 (충남 아산시 위치)는 개원 3주년을 기념해 10월 31일(토) 11시부터 갤러리아 센터시티점 아트홀에서 임산부부 300여명을 초청, 미혼모 기부 태교콘서트 –‘비커밍맘 갈라콘서트’를개최한다.

이번 태교콘서트는 임산부 뱃속의 아기뿐만 아니라 미혼모 가정이 함께 행복해지는 착한 콘서트이다. 현장에서 홀트아동복지회 미혼모 후원 캠페인 ‘우리아이와 함께하는 첫 나눔 - 280일의 설레임’ 현장 모금이 진행되며, 전액 미혼모의 자립을 위한 교육지원과 영유아 양육비로 후원된다.

◇6100명의 예비엄마가 공감한 태교뮤지컬 ‘비커밍맘’의 갈라콘서트가 천안아산에
국내 유일의 태교 창작 뮤지컬인 ‘비커밍맘 (Becoming Mom)’은 실제 임산부 부부의 수기를 바탕으로 한 280일의 감동적이고 행복한 이야기로, 많은 예비엄마&아빠들이 공감을 표하며 눈물을 흘리고 감동을 받았다. 삼성미즈산부인과 대표원장인 신성수 원장은 “결혼하고 아이를 낳는 것도 사치라는 이 시대에 예비엄마&아빠들이 태아의 소중함을 느끼고, 부부간에 행복한 소통을 하실 수 있는 응원의 시간이 되길 바라는 의미로 마련했다.”고 말했다.

◇부부가 함께 듣는 행복한 출산 강의
1부 순서는 ‘부부가 함께 듣는 행복한 출산’이라는 주제로 ‘삼성미즈 산후조리원’ 최미선 원장의 강의시간이 마련된다. 삼성미즈산부인과는 산모와 태아의 인권을 최우선으로 존중하는 철학을 바탕으로 ‘르봐이예 인권분만’을 시행하고 있으며, 이는 태아를 하나의 인격체로 보고 자궁안과 비슷한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출산시 태아의 인권을 보호하고 신생아의 스트레스를 최소화한다. 전 실 1인 가족분만실 운영, 365일 24시간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 상주, 주치의 분만제를 통해 산모들에게 안심할 수 있는 행복한 분만 환경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관람료 홀트아동복지회 미혼모 후원하는 착한 콘서트
엄마가 되어야만 알 수 있는 사랑이 있다. 아기를 향한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280일의 설레임’으로 나눔을 실천해보자. 280일의 설레임은 아기를 뱃속에 품은 40주간을 의미한다. 미혼모들이 씩씩하고 당당하게 아이들과 함께 자립하도록 도움은 우리 아가가 행복한 세상에서 살게 하는 또 하나의 준비일 것이다.

삼성미즈산부인과는 2012년 6월 개원한 이래, 매년 개원기념 나눔콘서트를 개최해 미혼모를 지원하는 나눔사업을 실천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찾아가는 여성강좌, 지역행사 의료지원, 문화센터 개방 등을 통해 천안아산을 대표하는 산부인과로서 꾸준히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갈라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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