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창조산업진흥원 정오의 大박 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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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0-30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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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안양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양창조산업진흥원(원장 전만기)은 지난 29일 가을이 흠뻑 느껴지는 속에서 런치타임을 이용하여 기업인과 함께하는 “정오의 大박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창조산업진흥원 입주기업 직원, 중소기업 CEO연합회, 여성기업인 협의회, 여성경제인 협의회, 전국벤처기업협회 등 기업관련인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업인들의 화합과 경영 의욕을 고취시키고자 마련됐다.

 음악과 함께 간단한 샌드위치와 음료를 무료로 제공하여 기업인들에게는 화합을, 인근 직장인들에게는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됐다.

또 뮤직밴드, 색소폰연주, 오카리나 앙상블, 밸리댄스 등 다채로운 공연 뿐 만 아니라 기업인들의 열정과 끼를 발산하는 노래자랑으로 콘서트의 열기가 한층 뜨거웠다.

전만기 원장은 “어려운 기업환경 속에서도 긍정적인 사고와 적극적인 자세로 모든 일에 매진하면 행복이 찾아온다” 고 하며 “콘서트 제목처럼 모든 기업이 대박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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