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욕망 아줌마 박지윤이 뽀로로파크에 뜬다."
뽀로로파크는 코엑스몰에 선보인 복합문화공간 카페 라운지P(대표 최종일·최진식, www.pororopark.com)에서 이달 30일과 31일 양일에 걸쳐 방송인 박지윤의 이름을 건 '제4회 박지윤 바자회'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라운지P는 뽀로로 캐릭터로 공연 사업 및 실내형 테마파크 사업을 진행하는 (주)뽀로로파크가 코엑스몰에 새롭게 선보이는 복합문화 공간으로, 뽀로로파크의 놀이터와 북유럽풍의 캐릭터 카페 공간이 마련돼 있어 아이들은 물론 성인들도 쉽게 뽀로로를 즐길 수 있다.
박지윤 바자회는 아나운서 박지윤씨가 주최하는 행사로 물품 판매수익금을 불우한 이웃에게 전달하는 자선바자회다.
이번 바자회에서 뽀로로파크 라운지P는 장소 대관료를 전액 받지 않기로 결정함에 따라 자선 바자회 행사에 장소 기부로 동참하며 어린이를 동반하는 고객들에게도 프리미엄 키즈 놀이터 할인서비스가 제공된다.
참가 업체는 핸드메이드 부터 아트상품까지 다양하며 바이샤, 갖고 싶은 욕망 have, 베베라핀, 마더스레터, 라부아뜨,루체플라워 등 20여개 업체가 참여한다.
이 행사를 섭외한 뽀로로파크 라운지P 관계자는 “박지윤 바자회의 의미와 성격이 ‘엄마도 행복한 라운지P’ 의 콘셉트에 꼭 들어 맞고 이번 기회에 뽀로로가 일반 성인들에게도 어필하는 계기가 될 수 있어 대관하게 됐다"며 "다른 바자회 때와 달리 뽀로로파크 놀이터와 식음까지 가능한 카페 공간에서 진행됨에 따라 어린이를 동반한 엄마들은 물론, 디자인 상품에 관심 많은 2535까지 즐겁게 쇼핑도하고 기부에도 동참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뽀로로파크의 새로운 브랜드 라운지P는 “대한민국의 엄마들을 응원합니다”라는 캠페인의 일환으로 록시땅 공동 프로모션, 베이비페어 서포터즈 발대식, tvN '엄마사람'과의 공동 캠페인 등을 진행, 전국의 엄마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1661-6375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