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종호 기자 = 대한전문건설협회(KOSCA) 중앙회는 30일 전문건설회관에서 ‘2015회계연도 제2회 임시총회’를 열고 신홍균 대홍에이스건업 대표이사를 제10대 중앙회 회장으로 보궐 선출했다고 밝혔다.
이날 신홍균 대표이사는 선거권자 154명 가운데 총 90표(과반수 78표)를 얻어 중앙회 회장에 당선됐다. 임기는 오는 2017년 10월 31일까지 2년이다.
신홍균 대표이사는 “전문건설업계의 권익을 위해서는 회원 간 화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앞으로 낮은 자세로 전문건설인들의 일꾼이 되겠다”고 당선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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