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멘토링 제도는 경영·법률행정·CS·자금운용 등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비상임 이사들이 경영자문 및 강의 등을 통해 직원간 협업, 소통을 강화하는 것이 목적이다.
김화진 사학연금 이사장은 "멘토링 제도는 준정부기관 직원으로서의 근무 자세와 경영진의 경영철학을 공유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조직 운영에 대한 이해는 물론 직원들의 역량 강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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