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예뻤다' 회장아들 찾기 색다른 재미..신혜선-박유환 사랑 지켜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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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0-31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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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그녀는 예뻤다' 회장아들 찾기]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MBC 수목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에서 회장 아들 찾기가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지난 29일 방송된 MBC 수목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에서는 한설(신혜선 분)이 회사 내에서 신분을 숨긴 회장 아들을 찾아 나서는 장면이 그려졌다.

화장실에서 회장 아들과 김라라(황석정 분)가 만난다는 통화 내용을 듣게 된 한설은 약속 장소에 미리 나가 회장 아들을 기다렸다.

하지만 선배 아름(강수진 분)이 나타나 한설을 끌고 가는 바람에 회장 아들 정체 밝히기는 실패로 끝났다.

앞서 한설은 회장 아들의 정체로 준우(박유환)를 의심했지만, 준우는 자신이 아버지가 세탁소를 운영한다고 털어놨다.

'그녀는 예뻤다' 회장아들 찾기 색다른 재미..신혜선-박유환 사랑 지켜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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