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 TV] 슈퍼스타 K7 천단비, 12년 코러스 내공 담긴 '천상의 목소리' 영상보니…

[영상출처 = YouTube]

아주경제 김효정 기자 = 슈퍼스타 K7 천단비, 슈퍼스타 K7 천단비 코러스 성시경 케이윌, 천단비 TOP5 진출 슈퍼스타K 최초 여성우승자 나오나, 천단비 코러스
 

슈퍼스타 K7의 천단비의 무대에 대한 관심과 기대가 뜨겁다.

지난 29일 Mnet '슈퍼스타K7'에서는 생방송 경연 세 번째 대결이 펼쳐졌다. 천단비, 마틴스미스, 자밀킴, 케빈오, 중식이, 클라라홍까지 TOP6는 자신을 가장 잘 담을 수 있는 노래를 자유롭게 선곡해 무대를 꾸몄다.

이날 천단비는 이선희의 ‘추억의 책장을 넘기면’을 선곡해 감성 가득한 애절한 목소리로 청중을 사로잡았다.

이에 심사위원들은 극찬을 아끼지 않았고, 특히 천단비가 코러스 가수로 오랜 시간을 함께했던 성시경은 “이제 나랑 코러스로는 공연을 할 수 없겠구나, 확신이 들었다.”고 말했고, 이에 윤종신은 “아까운 코러스를 한 명 잃었다”고 덧붙였다.

결국 이날 천단비는 심사위원 최고점을 받으며 TOP5에 진출했고, 앞으로 천단비가 ‘슈퍼스타K’의 최초의 여성 우승자가 될 수 있을지에 대해 관심과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슈퍼스타K7'은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에 Mnet에서 방송된다.


 

천단비[사진=Mnet '슈퍼스타 K7'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