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내일 아침 ‘기온 뚝’ 내륙지방 영하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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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0-30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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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은 전국이 맑은 가운데 내륙지방을 중심으로 아침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져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어는 곳이 늘 것으로 보인다.

30일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 아침(31일) 최저기온은 파주와 철원이 영하 4도로 내려가는 등 영하 4도에서 영상 7도로 전날보다 다소 낮을 전망이다. 낮 최고기온은 영상 10도에서 16도로 전날과 비슷할 것으로 보인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남쪽 먼바다에서 2.0∼4.0m로 매우 높게 일다가 점차 낮아지겠고, 남해 서부 서쪽 먼바다와 제주도 앞바다는 1.5∼3.0m로 일겠다. 그 밖의 해상에서는 0.5∼2.5m로 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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