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1988’ 시청지도서, 류혜영·혜리 자매의 거친 육탄전 “원래 이런 사람 아냐”

[사진=tvN '응답하라1988']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배우 류혜영이 ‘응답하라 1988’ 캐릭터의 고충을 털어놨다.

10월30일 방송된 tvN 드라마 ‘응답하라1988’ 시청지도서에서는 쌍문동 가족들이 소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쌍문동 자매 덕선(혜리 분)과 보라(류혜영 분)의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류혜영은 극 중 덕선의 언니로 괴팍한 성격을 가진 보라로 등장한다.

류혜영은 시도 때도 없이 화를 내고 덕선에게 거친 언행과 폭력을 보이는 것에 대해 “정말 너무 힘들다”고 토로했다.

특히 그는 “나 원래 이런 사람 아니다. 보라, 너 정말 왜 이러니?”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유발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고궁걷기대회_기사뷰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