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장의 선전포고 이후 사내 왕따가 된 이수인은 우연히 구고신의 명함을 보고 강한 이끌림을 느낀다.
그렇게 찾아간 노동상담소에서 이수인은 자신과 닮은 세상의 걸림돌 같은 인간들을 만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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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고신은 “여기서는 그래도 되니까. 여기선 그렇게 하면 이득을 보는데 어느 성인군자가 법을 지켜가며 손해를 보겠어?”라고 말한다.
jtbc ‘송곳’ 3회는 31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송곳 송곳 송곳 송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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