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지혜가 '마녀사냥'에 출연해 재치 넘치는 입담을 과시했다.
특히 수위 높은 발언으로 스튜디오는 물론 시청자들의 시선을 단박에 사로잡았다.
30일 오후 방송된 JTBC 인기 예능프로그램 '마녀사냥'에 미녀배우 서지혜가 출연에 이어 빈지노가 동반 출연해 여자친구 스테파니 미초바와의 연애담을 솔직히 털어놨다.
이에 MC 신동엽은 "다음부터 사연 보내줄 때 성경험 유무 써달라"고 말해 서지혜를 쑥스럽게 했다.
또한 자신의 성감대를 아느냐고 물었다. 서지혜는 "대부분 여자들의 성감대와 같다. 목과 등"이라고 했다. 신동엽은 "등은 저평가 된 곳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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