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후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지방자치 도전 골든벨에서 정재근 행자부 차관이 1위를 차지한 학생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허진(충북 산남고 2)-정재근 행자부 차관-김지원(세종 국제고 1)
아주경제 윤소 기자 =지난 10월 30일 오후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지방자치 도전 골든벨에서 김지원(세종 국제고 1), 허진(충북 산남고 2) 학생이 1위의 영광을 차지하여 행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제3회 대한민국 지방자치박람회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8개 시․도 238명의 중․고생이 참가, 자치행정 및 지방재정분야에 대한 문제 풀이로 진행됐다.
예선전과 준결승전을 거쳐 30명의 학생이 결승전에 진출했으며, 이 중 3명이 우승자 결정전을 치렀다.
2위는 조민수(세종여고 2) 학생이 올라 세종시장상을 받았으며, 3위인 세종시 교육감상은 양석현(경북 도송중 2) 학생에게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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