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연, 정열의 레드 의상으로 죽지 않은 섹시미 폭발 "창사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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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0-31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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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채연 웨이보]



가수 채연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셀카 한 장이 주목 받고 있다.

채연은 22일 중국 SNS 웨이보에 "창사에 도착했어요. 원래 오늘 리허설이었는데 갑자기 내일로 변경됐어요. '간수'(看秀)의 첫 중국 무대고 '상신'(相信)의 두 번째 무대여서 이번 리허설 꼭 하고 싶었는데, 여러분 듣고 싶으세요? 창사로 오세요. 상장음악제 10월 22일"이라는 글로 중국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글과 함께 채연은 무대 의상을 입은 모습을 셀카로 공개했다. 채연은 새빨간 시스루 의상으로 고혹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새하얀 피부에 날렵한 브이(V)라인 얼굴이 섹시하면서도 도도한 분위기를 더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31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사람이 좋다’에서는 환갑에도 섹시 디바로 남고 싶은 채연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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