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채연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셀카 한 장이 주목 받고 있다.
19일 채연은 자신의 SNS를 통해 "지금은 도착해서 집으로 가는 중. '무한도전 잘 봤어요' 이게 요즘 인사. '무한도전' 시청률이 높은가 봉가. '뇌순녀..뇌순ㄴ ㅕ', 이 글씨체가 '오글오글'. 얼른 쉬고 싶다. 밥도 먹고 싶다. 잠도 자고 싶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채연은 화장기 없는 뽀얀 피부로 시선을 끌었다. 또 그는 "'뇌순녀..뇌순ㄴ ㅕ', 이 글씨체가 '오글오글'"이라는 글도 남겼다. 이는 과거에 채연이 '눈물 셀카'와 함께 게재한 글의 문투여서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미니 홈피에 눈물을 흘리고 있는 셀카를 올려 화제에 오른 바 있다.
그뿐만 아니라 "'무한도전 잘 봤어요' 이게 요즘 인사"라고 해 웃음을 더했다.
한편, 31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사람이 좋다’에서는 환갑에도 섹시 디바로 남고 싶은 채연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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