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연의 과거 싸이월드 오글 셀카, 어땠길래? "난…가끔…눈물을 흘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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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0-31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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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채연 SNS]



가수 채연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싸이월드에 올렸던 오글 셀카가 다시 주목 받고 있다.

채연은 과거 자신의 싸이월드 미니홈피에 "난…가끔…눈물을 흘린다…가끔은 눈물을 참을 수 없는 내가 별루다…맘이 아파서…소리치며 울 수 있다는 건 좋은거야…뭐 꼭 슬퍼야만 우는 건 아니잖아…난 눈물이 좋다…아니 머리가 아닌 맘으로 우는 내가 좋다…"라는 글과 함께 셀카를 공개했다.

사진에는 채연이 한손은 오른쪽 뺨 위에 얹고 눈물을 글썽이고 있다. 특히 손발이 더 ′오글′거리는 건 그가 쓴 게시글이다. 감성을 충분히 전달하기 위한 ′…′과 중간 중간에 모음·자음을 띄어서 쓰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31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사람이 좋다’에서는 환갑에도 섹시 디바로 남고 싶은 채연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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