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그룹 하이포가 신곡 'D.O.A.'(Dead or Alive)티저를 공개하면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30일 정오 하이포가 신곡 'D.O.A.'(Dead or Alive)티저를 공개하며 새롭게 태어난 하이포의 컴백을 예고하고 있다.
공개된 티저에는 어두운 배경에 검은색 자켓을 입은 하이포 멤버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표정으로 고개를 들며 한 곳을 응시하는 멤버들의 옆모습이 남자다운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의상, 헤어, 표정 등 머리부터 발끝까지 '상남자' 이미지로 변신에 성공한 하이포의 모습이 신곡에 대한 기대를 한층 증폭시킨다.
소속사 N.A.P 엔터테인먼트 측은 "23초분량의 짧은 티저지만 변신한 하이포의 매력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기 위해 블랙과 화이트의 강렬한 조화를 생각했다"며 "곧 발매될 신곡 'D.O.A.(Dead or Alive)에 많은 관심과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하이포는 국내 활동 및 해외 활동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오는 2일 정오 신곡 'D.O.A.'(Dead or Alive) 발매를 예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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