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큐브-인천시 마을기업이 함께한 제4회 어린이 사생대회 시상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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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0-31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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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구름산초등학교 김다예 학생‘대상’영예, 총 수상작 41개 작품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 한글날을 맞아 지난 9일 개최된 ‘엔씨큐브-마을기업이 함께하는 제4회 어린이 사생대회’의 시상식이 31일 오후 수상자와 가족들이 참여한 가운데 엔씨큐브 커넬워크에서 열렸다.

엔씨큐브-마을기업이 함께하는 이번 사생대회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진행되는 행사로 지역의 대형유통점과 마을기업이 뜻을 모아 추진되었다는 점에서 공생의 의미를 더하고, 마을기업을 알리는데 일조하였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나라사랑! 마을사랑!’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어린이 사생대회에 수상작으로 선정된 작품은 총 41점으로 영예의 대상인 국가보훈처장상에는 구름산 초등학교 5학년 김다예 학생이, 최우수상에는 조아윤(한스랭유치원), 이서현(장도병설유치원), 정회원(송원초), 김민재(인천 청량초) 학생의 작품이 선정되었다.

엔씨큐브-인천시 마을기업이 함께한 제4회 어린이 사생대회 시상식 개최[사진제공=사회문화정책연구원]


이 외에도 인천보훈지청장상(우수상)을 비롯하여, 연수구청장상(우수상), 엔씨큐브지점장상(특별상) 등 총 41명의 수상자에게 영광이 돌아갔다.

이날 시상식에는 인천시 마을기업지원기관 대표 및 엔씨큐브 지점장, 남인천방송국 상무이사 등이 시상자로 참석하여 수상자들을 축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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