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명수 인스타그램] 무한도전에 출연 중인 박명수가 화제인 가운데 길과 노홍철에 대한 근황에 관심이 집중된다. 31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 '웃음 사냥꾼' 편에는 '마이리틀 텔레비전'에서 재미없는 방송으로 혹평을 받은 박명수의 웃음을 구원하기 위한 프로젝트가 전파를 탔다. 이어 카우보이 모자를 쓴 노홍철 분장남과 길로 추정되는 민머리남을 바라보며 "너희들 하고는 많은 얘기를 못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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