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과거 무한도전 초콜릿 복근 다시금 눈길 "완전 다른 사람"

 



31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웃음 부진을 보인 박명수의 웃음 장례식이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노홍철 뒷모습과 길로 보이는 민머리의 뒷모습을 두고 “너희들 하고는 많은 얘기를 못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과거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밀라노 진출의 첫 관문인 오디션 기회를 얻기 위해 현지 에이전시에 보낼 프로필 사진을 촬영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당시 노홍철은 한 달간 혹독한 트레이닝 끝에 15kg을 감량하고 완벽하게 환골탈태해 눈길을 끌었다. 상의를 탈의한 그는 초콜릿 복근을 자랑하며 함께한 멤버들과 모델들을 감탄케 했다.

노홍철은 이번 프로필 촬영을 위해 무려 한 달 동안 밤과 고구마만 먹은 것으로 알려졌고, 소금도 전혀 섭취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져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에 그의 노력을 옆에서 지켜보던 길은 “진짜 돌아이다. 점점 이상해진다”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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