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역비, ‘티쏘’ 아시아 공식 앰버서더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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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1-01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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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쏘시계를 찬 유역비 

아주경제 조성진 기자 = 홍콩 영화배우 유역비(28)가 지난 10월22일 중국 베이징에서 있은 티쏘(TISSOT) 시계 ‘슈망 데 뚜렐(Chemin des Tourelles)’ 런칭에서 티쏘의 아시아 공식 여성 앰버서더로 선정됐다.

162년 전통의 시계 브랜드 티쏘는 리치몬트그룹과 함께 세계 시장을 양분하는 스와치그룹의 일원으로, MotoGPTM, FIM 월드슈퍼바이크, FIBA, AFL와 RBS 6 네이션스 럭비, 사이클, 펜싱 및 아이스 하키 세계 선수권 대회의 공식 파트너이자 타임 키퍼로 활동하고 있다.

티쏘 브랜드 관계자는 “유역비가 보여준 스마트하고도 도도한 매력이 티쏘와 잘 어울린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이번 티쏘 앰버서더로 선정된 유역비는 “평소 많은 관심을 갖고 있던 티쏘의 앰버서더로 활동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앞으로 티쏘의 오랜 역사와 뛰어난 기술력을 널리 알리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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