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내 딸 금사월' 송하윤, 박세영에 "이 나쁜년, 사람이 덜 됐어" 독설+따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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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1-01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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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딸 금사월 내 딸 금사월 내 딸 금사월 [사진=MBC방송화면캡처/사진클릭하면영상이동]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내 딸 금사월' 송하윤이 박세영에게 독설과 함께 따귀를 날렸다. 

지난 31일 방송된 MBC '내 딸 금사월' 17회에서 오혜상(박세영)을 만나러 공사장에 온 금사월(백진희)은 과거 오월이(송하윤)이 접은 것과 똑같이 접은 학종이를 보고 크게 놀란다.

이에 놀란 오혜상은 "저번에도 그러더니…요즘 애들은 다 이렇게 하나보지"라며 위기를 넘기려고 한다.

이때 오혜상의 팔을 낚아챈 이홍도(오월/송하윤)는 "이 나쁜 년. 네가 어른이 됐을지는 몰라도 사람이 됐을리가 없지"라며 따귀를 때린다. 

이홍도가 오월이임을 모르는 금사월은 "이홍도씨"라며 화를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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