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돌아온 황금복 100회 예고' 전노민, 악행 눈치챘다…심혜진에 "죽여버릴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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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1-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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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방송화면캡처/사진클릭하면영상이동]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돌아온 황금복' 전노민이 심혜진 이혜숙 악행을 알게 됐다. 

2일 방송되는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 100회에서는 강태중(전노민)은 백리향(심혜진)과 차미연(이혜숙)의 악행을 서서히 눈치채게 된다.

앞서 황금복(신다은)은 친아버지인 강태중에게 엄마 황은실의 사고 범인 몽타주를 가져다 줬다. 특히 범인 몽타주가 백리향과 너무 닮아있었고, 이를 본 강태중은 분노했다.

특히 차를 타고 주차장을 빠져나가는 백리향(심혜진)을 향해 "내가 죽여버릴거야"라며 소리치고, 이를 말리는 황은실(전미선)의 모습이 그려져 극 전개에 기대감을 주고 있다.

집안의 가장이자 환경미화원인 엄마가 실종된 사건을 바탕으로, 자신의 비밀을 묻어야 했던 재벌가 여자에 의해 희생된 어느 딸의 통쾌한 진실찾기를 그린 드라마인 '돌아온 황금복'은 20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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