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직급여는 고용보험에 가입한 근로자가 해고 등 사유로 실직했을 때 생활안정과 구직활동을 돕기 위해 지급하는 돈이다.
고용부에 따르면 올해 10월까지 구직급여 신규 신청자는 80만6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만8000명(2.2%) 감소했다.
1∼10월 구직급여 지급자는 107만6000명, 지급액은 3조 7552억원으로 각각 전년대비 2만1000명(2.0%), 3589억원(10.6%)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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