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애인있어요' 김현주가 조숙했던 초등학생 시절에 얽힌 사연을 공개했다.
지난 2007년 방송된 KBS '상상플러스'에서 김현주는 "초등학생이었지만, 마치 20살 같아 보였다. 그래서 유난히 나이 차이 많은 남학생들이 많이 따라 다녔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김현주는 "대학생들이 어깨를 툭툭 치며 커피 한 잔 하자고 대시하기도 했다. 당시에는 무서운 마음에 '저 초등학생이에요'라고 말하며 줄행랑을 쳤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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