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삼성전자가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기어 S2'의 원형 휠과 새로운 혁신 기능을 BMX(Bicycle Motocross) 자전거로 표현하는 '기어 S2 휠 퍼포먼스' 행사를 8일까지 진행한다.
소비자들은 원형 휠에 LED를 장착한 BMX 자전거 라이더들이 선보이는 역동적인 퍼포먼스와 다채로운 영상을 통해 '기어 S2'의 다양한 혁신 기능을 즐길 수 있다.
'워치 페이스', 'S헬스', '티머니', '골프나비', '통화', '문자' 등 총6개의 주제로 구성된 퍼포먼스는 일상을 더욱 편리하게 만드는 '기어 S2'의 새로운 기능들을 몰입감 있게 전달한다.
행사장에는 소비자들이 직접 '기어 S2'의 원형 디자인과 UX,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경험할 수 있는 체험존도 함께 운영된다.
체험존에서는 사용자의 운동량을 체크하고 기록해주는 'S헬스', 대중교통과 편의점 등 다양한 가맹점에서 결제가 가능한 '티머니', 홀까지 남은 거리와 필드의 고저차를 측정해 주는 '골프나비'등 '기어 S2'의 다양한 국내 특화 기능을 직접 경험할 수 있으며, 현장에서 즉시 구매도 가능하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BMX 자전거의 원형 휠을 통해 기어 S2의 자유로움과 역동적인 매력을 이색적으로 즐길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기어 S2의 혁신 기능을 소비자들이 보다 흥미롭게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행사를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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