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드라마 예고] '내 딸 금사월 18회' 손창민, 해더 신 수상히 여겨…전인화 정체 들통 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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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1-01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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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 18회[사진=MBC '내 딸 금사월' 18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MBC '내 딸 금사월' 18회 예고 영상이 공개됐다.

1일 방송되는 '내 딸 금사월' 18회에서는 해더 신(전인화)을 수상하게 여기는 강만후(손창민)의 모습이 그려진다.

▶'내 딸 금사월' 18회 예고 영상 보러 가기

공사장에서 오월(송하윤)의 종이학을 발견한 금사월(백진희)은 오월이 살아있다는 걸 확신하게 되고, 이홍도(송하윤) 역시 금주임이 보육원 친구 사월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또 만후는 해더 신을 수상히 여긴다.

한편 '내 딸 금사월' 18회는 이날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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