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빈은 올해 연봉 계약을 2억2000만원으로 체결했다. 이는 지난해 연봉 1억3700만원보다 8300만원 (60.6%) 인상된 금액이다.
정수빈은 과거 "먼저 신경 써준 구단에 감사하다"며 "올 시즌에는 개인 성적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팀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매경기 희생한다는 각오로 임하겠다"며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정수빈은 이번 시리즈 총 4경기에 선발 출장해 타율 0.571(14타수 8안타), 홈런 1개, 타점 5개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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