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 익스프레스 윤다훈 딸 남경민 "어릴때 원망 컸다" 무슨 사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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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1-02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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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 익스프레스 윤다훈 청춘 익스프레스 윤다훈 청춘 익스프레스 윤다훈 [사진=남경미 SNS]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청춘 익스프레스' 배우 윤다훈의 딸 남경민이 과거 아빠에 대한 원망을 드러냈다.

과거 SBS '짝-추석특집 스타애정촌'에 여자 5호로 출연했던 남경민은 방송 초반 남자 출연자들의 선택을 받지 못하고 혼자 도시락을 먹었다.

이날 방송에서 남경민은 "어릴 때 원망이 제일 컸다. 아빠(윤다훈)와 손잡고 마트를 가본 적이 한 번도 없다. 그런데 이젠 친하게 지낸다. 아빠가 친구처럼 대해주려 노력한다"고 아픈 기억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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