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한국도로공사 부산경남본부 양산휴게소는 지난달 30일 산학협력을 맺고 있는 동원과학기술대학의 호텔외식조리과에 발전기금 100만원을 기부했다고 1일 밝혔다.
양산휴게소와 지난 3월 '산학협력가족회사 협약'을 체결한 동원과기대의 호텔외식조리과는 22년 전통의 부산, 울산, 경남 최초의 조리과로 명성이 높다.
휴게소 관계자는 "대학과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갖춰 음식 뿐 아니라 체계적인 위생관리를 통해 고객들이 안심하고 믿고 먹을 수 있는 음식 제공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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