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송승헌과 유역비의 결혼설이 제기된 가운데 유역비의 부모가 대부호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9월 tvN 예능 '명단공개 2015'는 유역비의 배경을 설명했다.
이에 따르면 유역비는 미용실과 피아노실 등이 완비된 1만평의 대저택에서 거주 중이다.
유역비의 아버지는 중국의 주프랑스 외교관이고 어머니는 유명 무용가라는 것. 머리와 핏줄, 돈을 모두 타고난 '금수저' 연예인인 유역비는 부모 외에 대부호 친척들도 여럿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시나닷컴 등 중국 매체들은 1일 배우 송승헌(39)이 팬미팅서 "빨리 좋은 아빠가 되고 싶다"라며 결혼을 암시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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