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1일 오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5차 한일중 비즈니스 서밋’에서 일본 사카키바라 사다유키 경단련 회장,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 장쩡웨이 중국 국제무역촉진위원(CCPIT) 회장이 업무협약(MOU)를 맺었다.
MOU는 3국간 경제협력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경제계 간 협력 및 교류 증진을 내용으로 한다.
이날 제5차 한일중 비즈니스 서밋에는 허창수 회장을 비롯해 김인호 한국무역협회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 손경식 CJ그룹 회장, 박영주 이건산업 회장, 김윤 삼양홀딩스 회장, 류진 풍산회장 등 주요 기업인 150여명이 참석했다.
일본측에서는 사카키바라 사다유키 회장, 이와사 히로미치 미쓰이부동산 회장, 우치야마다 타케시 도요타자동차 회장, 기무라 야스시 JX홀딩스 회장, 고가 노부유키 노무라증권 회장 등 대표기업인 130여명이 참석했다.
중국측에서는 장쩡웨이 회장, 장궈파 중국해운 총경리, 동자성 북경왕푸징백화점 총재, 우샤오휘 안방보험 회장, 쑨지옹 알리바바 부총재 등 120여명이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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