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규는 지난 8월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 출연해 코스프레 및 페티쉬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주고받았다.
이날 성규는 "어떤 복장이 예뻐 보이고 야하게 보이냐"는 질문에 "굳이 따지자면 스튜디어스다. 나는 간호사 쪽은 아닌 것 같다. 메이드는 실생활에서 볼 일이 없다"고 답했다.
이어 "스튜어디스의 어떤 면이 그렇게 매력적으로 느껴지느냐"고 묻자, "스튜어디스의 반듯한 이미지 때문이다. 다들 그런 판타지 가지고 있지 않느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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