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영일 기자 = 롯데월드몰(제2롯데월드)이 오픈 1주년을 맞아 벌인 특별 이벤트인 가족 사친 촬영 행사에 수만은 시민들이 참가해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롯데월드몰 운영을 총촬하고 있는 롯데물산은 지난달 31일 롯데월드몰과 롯데월드타워, 그리고 석촌호수 주변에서 연 가족사진대회에 3000여명의 시민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고 1일 밝혔다.
롯데물산 관계자는 "사진 공모전이나 사진행사들은 많았지만 가족들이 참여해 함께하는 가족사진대회는 흔치 않아 많은 시민들이 참석한 것으로 알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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