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드컵 우승 100만달러 탄 페이커 이상혁,'롤여신' 조은나래 황금골반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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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1-02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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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롤드컵 우승 100만달러 탄 페이커 이상혁과 '롤여신' 조은나래]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페이커 이상혁이 속한 SK텔레콤 T1이 롤드컵 우승을 차지해 상금 100만달러(11억 4천만원)를 받은 가운데 과거 '롤여신' 조은나래 아나운서의 비키니 수영복 셀카가 화제다.

롤드컵 아나운서인 조은나래는 과거 자신의 SNS를 통해 비키니 수영복 셀카를 공개한 적 있다.

공개한 사진에서 조은나래는 똥머리(말아 올린 머리스타일)를 하고 붉은색 비키니를 입은 채 셀카를 찍고 있다.

특히 조은나래는 잘록한 허리와 탄탄한 골반을 드러내 황금 비율의 몸매를 인증했다.

한편 10월 31일 독일 베를린 메르세대세 벤츠 아레나에서 열린 2015 리그오브레전드(LOL) 월드 챔피언십 결승전에서 SK텔레콤 T1은 KOO 타이거즈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T1의 에이스 '페이커' 이상혁은 "막상 롤드컵 현장에 오니까 한국에 있을 때보다 경기가 더 잘 됐다" 며 "그래서 기분이 정말 좋고 팬들 덕분인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롤드컵 우승 100만달러 탄 페이커 이상혁,'롤여신' 조은나래 황금골반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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