틴탑, 제주도를 뒤흔든 역대급 퍼포먼스…칼군무에 시선 집중

[사진= SBS 인기가요 제주도 특집 방송 영상 캡처]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틴탑이 퍼포먼스로 꽉찬 무대로 제주도를 뜨겁게 달궜다. 1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제주도 특집으로 진행됐다.

이날 특집 방송에서 틴탑은 지난 6월 발표한 ‘아침부터 아침까지’를 열창, 퍼포먼스로 가득 찬 무대를 선보였다.

틴탑은 늦가을 분위기에 어울리는 섹시한 분위기가 풍기는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라 첫 등장부터 여심을 사로잡았다. 이어 틴탑은 특유의 칼군무와 '2배속 프리스텝'으로 카리스마 넘치는 매력을 발산하며 제주도의 밤을 뜨거운 환호와 열기로 가득 채웠다.

한편 틴탑은 오는 5일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개최되는 KPOP NIGHT IN DUBAI WITH TEEN TOP (케이팝 나이트
인 두바이 위드 틴탑)에 출연하며 한류의 기상을 높일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