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틴탑이 퍼포먼스로 꽉찬 무대로 제주도를 뜨겁게 달궜다. 1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제주도 특집으로 진행됐다.
이날 특집 방송에서 틴탑은 지난 6월 발표한 ‘아침부터 아침까지’를 열창, 퍼포먼스로 가득 찬 무대를 선보였다.
틴탑은 늦가을 분위기에 어울리는 섹시한 분위기가 풍기는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라 첫 등장부터 여심을 사로잡았다. 이어 틴탑은 특유의 칼군무와 '2배속 프리스텝'으로 카리스마 넘치는 매력을 발산하며 제주도의 밤을 뜨거운 환호와 열기로 가득 채웠다.
한편 틴탑은 오는 5일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개최되는 KPOP NIGHT IN DUBAI WITH TEEN TOP (케이팝 나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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