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스트 출신 윤소희가 지성미와 섹시미를 동시에 뽐내며 뭇 남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지난 1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문제적 남자'에 출여한 윤소희는 원소 주기율표를 두고 순서대로 모두 원소배열을 맞추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지성미를 물론 현재 배우로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만큼 아름다운 외모를 지녀 '문제적 남자' 출연진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특히 하석진과 이장원은 윤소희에게 방송 내내 호감을 드러냈다. 하석진은 배우와 공대 출신이라는 공통점이 있었고 이장원은 같은 학교 출신 선후배 사이를 강조하며 윤소희에게 어필하는 모습을 드러냈다.
이 가운데 김지석이 앙증맞은 애교와 재치있는 입담을 과시하며 세 사람 사이에서 틈틈이 윤소희가 웃음이 끊이질 않을 만큼 스튜디오 분위기를 한껏 달궜다.
한편 윤소희는 2주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해 보는 이들로 하여금 궁금증을 자극시켰다. 또한 "고생 많아요 오빠"라는 짧은 글도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검은색 뿔테 안경을 쓰고 덩치가 큰 강렬한 인상의 한 남성과 카페로 보이는 곳에서 함께 찍은 사진이 다정한 듯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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