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은 보유 비금융자회사 3년간 집중 매각
-금융위, 산업은행 '자회사관리위원회' 신설
-비금융사 취득·관리·매각 관리
-낙하산 인사 등 적폐 해소 총력
▷대우증권 인수…KB금융·미래에셋·한국투자 3파전
-다음달 초 본입찰 거쳐 2016년 초 새 주인 결정
▷'왕년 코스닥 대장주' 서울반도체 부활하나
-10월 한 달 간 주가 34% 올라
-3분기 '어닝서프라이즈'에 실적 회복 기대감
-다만 글로벌 LED시장 경쟁 심화는 우려
▲주요종목 리포트
▷아모레퍼시픽, 메르스 우려에도 무난한 실적<신한금융투자>
-해외 호조로 시장 기대치 소폭 하회했으나 무난한 실적 기록
-2016년 매출액 전년 대비 22% 증가한 5조8000억원, 영업이익 22% 많은 1조1000억원 전망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50만원 유지
▷삼성생명, 상장 이후 최대 규모 자사주 매입<한국투자증권>
-사상 최대 650만주(약 7085억원) 규모 자사주 매입
-2015년 순이익 대비 주주환원율 86%
-비용 최소화보다 안정적인 경영권 승계에 주안점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4만7000원 유지
▲전일 장 마감 후 공시(30일)
▷삼성생명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자사주 650만주를 취득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삼성생명은 영국 런던 투자법인(Samsung Life Investment U.K.)의 지분 전량을 269억원에 삼성자산운용에 매각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삼성SDI는 올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78억63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5.12%감소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1조9977억원으로 5.6%늘었고 당기순이익은 5024억5500만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호텔신라는 올해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28억33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5.1%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7308억6300만원으로 7.7% 감소했고, 당기순손실은 98억6700만원으로 적자전환했다.
▷쿠쿠전자는 원고인 리홈쿠첸의 특허권 무효심판 대법원 상고가 기각됐다고 공시했다.
▷CJ프레시웨이는 올해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 102억45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3%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5408억6300만원으로 16.3%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27억6500만원으로 56.5% 감소했다.
▷한일시멘트는 쌍용양회 인수의향서(LOI)를 제출했다고 공시했다.
▷미래에셋증권은 올 3분기 영업이익이 237억9600만원으로 전년대비 64.5%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코데즈컴바인은 지난 8월 13일 회생인가된 회생계획 내용에 따라 김보선씨가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됐다고 공시했다.
▷스틸플라워는 TAM Energy Co.,Ltd와 체결했던 947억3400만원 규모의 9.9MW Biomass Power Plant 공사계약을 해지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2013년 매출액 대비 58.36% 수준이다.
▷에임하이는 최근 현저한 시황변동 관련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유증 결정, 전환사채 발행, 임시주주총회 소집,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양수도 체결 등 정보 외에 별도로 공시할 중요한 정보가 없다"고 답변했다.
▷퍼스텍은 최근 현저한 시황변동 관련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퍼스텍 생산제품 중 일부품목에 대해 국내 업체와 계약협의 중에 있으나 현재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답변했다.
▲주요 뉴스
▷미국 9월 소비지출(계절조정) 0.1%, 예상(0.2%) 하회
-미국 9월 개인소득 0.1%, 예상(0.2%) 하회, 3월 이후 최저 상승폭
-미국 9월 근원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 MoM 0.1%, 예상(0.2%) 하회, 5개월 연속 상승세
▷미국 10월 미시간대학교 소비자심리지수 확정치 90.0, 예상(92.5) 하회
▷미국 10월 시카고 PMI 56.2, 예상(49.5) 상회, 1월 이후 최대치
▷미국 3분기 고용비용지수 0.6%, 예상(0.6%) 부합
▷유로존 10월 소비자물가지수 YoY 0.0%, 예상(0.0%) 부합
▷유로존 9월 실업률 10.8%, 예상(11.0%) 하회, 2012년 1월 이후 최저치
▷독일 9월 소매판매 MoM 0.0%, 예상(0.4%) 하회
▷중국 10월 제조업 PMI 49.8, 예상(50.0) 하회, 3개월 연속 기준선 50 하회
▷중국 10월 비제조업 PMI 53.1, 이전(53.4) 하회. 금융위기 이후 최저 수준
▷래커 리치몬드 연은 총재, "금리 동결 반대한 이유는 미국 경제가 금리 인상을 감당할 수 있을 만큼 충분히 강하기 때문, 저유가와 수입물가에 대한 일시적 영향 지나가면 2% 인플레이션 목표치 회복할 것으로 자신"
▷윌리엄스 샌프란시스코 연은 총재, "연준, 아직 기준금리 인상 결정한 것 아니야, 금리 인상해도 될 정도로 강한 경제 상황인지 판단하기 위해 향후 몇 주간 발표될 경제지표 살펴봐야"
▷조지 캔자스시티 연은 총재, "금융위기 이후 고용시장 빠르게 회복돼", 통화정책 이슈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아
▷S&P, 사우디 신용등급 'AA-'에서 'A+'로 강등, 등급 전망은 '부정적' 유지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 "'국제 금융시스템상 중요한 은행(G-SIBs)'으로 분류된 8개은행, 위험가중자산대비 '전체 손실 흡수 능력' 최소한 18%까지 늘려야"
▷러시아 중앙은행, 기준금리 11%로 동결
▷콜롬비아 중앙은행, 기준금리 4.75%에서 5.25%로 50bp 인상
▷왕페이안 중국 국가위생계획생육위원회의 부주임, "한 자녀 정책 폐기로 약 9000만쌍의 부부가 두 자녀 이상을 가질 수 있게 돼 2030년 중국 인구 14억5000만명 전망"
▲펀드동향(29일)
▷국내 주식형펀드(상장지수펀드 제외) 145억원 순유출
▷해외 주식형펀드 14억원 순유입
▲오늘의 증시 일정
▷중국, 10월 차이신 제조업 PMI
▷유럽, 10월 마킷 제조업 PMI
▷독일, 10월 마킷 제조업 PMI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