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원, ‘돌아온 황금복’ 후속 ‘마녀의 성’으로 안방극장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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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1-02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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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L& JIHO entertainment.]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배우 최정원이 SBS 일일드라마 ‘마녀의 성(연출 정효, 극본 박예경)’의 오단별 역에 출연을 확정지었다.

jtbc ‘그녀의 신화’ SBS ‘브레인’·‘별을 따다줘’, KBS ‘소문난 칠공주’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한 최정원이 2년여 만에 안방극장으로 컴백하는 것.

SBS ‘마녀의 성’은 인생의 벼랑 끝에 돌싱이 된 시어머니, 며느리, 시누이. 세 여자가 갈등과 상처를 극복하고, 서로의 인생에 별이 되어주는 이야기다. 최정원과 SBS ‘별을 따다줘’에서 호흡을 맞췄던 정효 PD가 연출을 맡았다.

최정원은 이번 작품에서 시련 앞에 강한 긍정 여신 오단별을 연기한다. 평소엔 얌전하다가도 욱하면 다혈질이 드러나 크고 작은 사건 사고가 끊이지 않는 스타일이지만 마음은 또 약해 약한 모습 보이며 사과하고 들어오는 사람한테 한없이 퍼준다.

‘마녀의 성’은 ‘돌아온 황금복’ 후속으로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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