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방송되는 '위대한 조강지처' 97회에서는 위험에 처한 유지연(강성연)의 모습이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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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서 퇴원한 오은영(안혜경)은 지연에게 자신을 민 것에 대해 사과하라고 하고, 도형민(정유석)은 경비실에 복도 CCTV 확인을 요청한다.
한편 '위대한 조강지처' 97회는 이날 오후 7시 15분에 방송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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