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예고] '육룡이 나르샤 9회' 변요한, 정유미와 드디어 재회…서로 알아보고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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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1-02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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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9회[사진=SBS '육룡이 나르샤' 9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SBS '육룡이 나르샤' 9회가 예고됐다.

2일 방송되는 '육룡이 나르샤' 9회에서는 연희(정유미)와 재회하는 땅새(변요한)의 모습이 그려진다.

정도전(김명민)은 홍인방(전노민)을 만나 최영(전국환)과 이인겸(최종원)을 맞서려면 홍인방과 길태미(박혁권) 그리고 이성계(천호진)가 같은 편이 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홍인방은 안변책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기 위해 적룡(한상진)을 이성계에게 보낸다.

또 성인이 되어 재회한 땅새와 연희는 서로를 알아보고 눈물을 흘리고, 안변책에 몰래 도장을 찍어 보낸 사실을 들킨 이방원(유아인)은 급히 개경으로 떠나려 한다.

한편 '육룡이 나르샤'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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