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25개 야마하음악교실서 엘렉톤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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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1-02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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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건반악기 '엘렉톤' [사진제공=야마하뮤직코리아]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야마하뮤직코리아는 글로벌 음악교육 브랜드 ‘야마하음악교실’서 엘렉톤 코스 수강생을 모집 중이라고 2일 밝혔다.

엘렉톤은 야마하에서 독자적으로 개발된 최첨단 디지털 건반악기로 전자 오르간 형태를 띠고 있다. 야마하음악교실의 엘렉톤 교육은 초급, 중급, 고급 과정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3개월 단위의 유료 과정으로 연주법 및 제품 기능 활용법 등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된다.

개인레슨은 전국 25개 야마하음악교실에서 언제든지 시작할 수 있으며, 수준에 따라 30~45분 수업으로 진행된다. 그룹레슨은 일정 인원이 확정된 후 진행되며 60분 수업으로 진행된다.

이외에도 실제 현장에서의 활용법을 궁금해 하는 교회나 성당에서 요청할 경우 ‘찾아가는 엘렉톤 엘렉톤 콘서트’를 지원하고 있다. 야마하뮤직코리아 홈페이지(kr.yamaha.com)에 신청하면 된다.

엘렉톤을 이용하면 수십 명의 연주자가 필요한 웅장한 오케스트라 사운드를 단 한 명의 연주자가 낼 수 있다. 악기 자체에서 음색 편집이 가능하고, 수백 가지 악기의 리얼 음색은 물론 이펙트 기능까지 더해져서 연주자 혼자서도 풍부하고 웅장한 사운드 구현이 가능하다. 교회, 오페라, 뮤지컬 및 합창단에서 활용 가치가 높다.

야마다 토시카즈 야마하뮤직코리아 대표는 “야마하음악교실에서의 교육을 통해 엘렉톤의 특별한 기능과 제품의 우수성을 경험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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